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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의 중요한 세가지

guno_ 2013. 7. 31. 00:42

페이스북 운영 전문기업은 정말 많다. 하지만 전문기업에 다닌다고 해도 전문가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사실 돈받고 일하면 누구나 전문가고 프로다!) 얼마전에 만난 분은 내가 아는한 우주에서 10등안에 속할 정도로 페이스북 전문가라고 느껴졌다. 그분이 하는이야기를 내가 제대로 옮겨적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기억속에서 잊혀지기전에 마무리는 해야겠다.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을 하는데는 중요한게 3가지가 있다.(보는 측면에 따라 상이할 순 있다...)

물론 요즘에는 광고를 무시할수 없다는 서글픈 현실이지만 광고를 하지 않고도 놀라운 성과를 내는 사례들은 지금 말하는 세가지의 중요성을 충분히 입증한다.


세가지 중에 무엇이 최고다라고 할 순 없으니 가나다 순으로^^ 나열한다.


노출 빈도, 도달률, 팬과 친밀도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응?) 흠. 이게 아닐순 있지만... 장사를 할때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아이템을 판매할 장소도 큰 역할을 한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도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는다면 도달률이 나오지 않는다. 콘텐츠를 잘썼으면 노출이 되어야 한다. 노출 빈도를 높이려면 친해져야한다. 팬과의 관계성을 높여야 한다. 페이스북에는 엣지랭크(EdgeRank)라고 친한친구들의 이야기를 뉴스피드 상위에 올려주는 기능이 있다. 요즘 페이스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업데이트해주고 있는 알고리즘이다. 이걸 이해해야한다. 엣지랭크에 관한 글은 다른데보다 페이스북 도움말(http://goo.gl/5aQSnR)을 참고하라고 하기엔 내용이 좀 짧고 다른 사람들 블로그를 참고하길 바란다.

정말 멋진 내용들을 담고계신 분들이 충분히 많다. 


친밀도도 충분히 높이고 노출도 잘되고 있다면 이제 도달률을 보자. 페이지에 나오는 도달률은 사실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하고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기 좋다. 물론 대행사나 전문기업들은 상부에 보고자료로 도달률을 보고하기도 한다. 도달률에 관한것은 나도 사실 좀더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일단 졸리니... 내일이나 추후에 글을 마무리해야겠다.


오늘 포스팅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블로그는 키워드 검색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게 하고, 페이스북은 팬들의 타임라인에 노출시켜 콘텐츠를 소비하게 한다.

그러므로 노출되지 않는 콘텐츠는 영향력이 적다. 콘텐츠의 퀄리티와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건 그 다음이다.

일단 노출이 되어 내말을 듣게 해야하지 않는가.


노출되지 못한 콘텐츠는 빛좋은 개살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