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다보니 점점 업무 범위가 늘어난다. 이번엔 유튜브(youtube)다. 돈은 않늘어나고...
고객사는 쉽게 말하지만 전문가(돈을 받고 일하면 전!문!가!라고 생각한다!)는 새로운 걸 이야기하면 그것에 맞는 전략을 짜야하고 연계되어 진행할 수 있도록 훌륭한 프로세스를 구성해야한다. 쉽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고객사에서 유튜브 마케팅을 이야기한건 좀처럼 바이럴이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 주요 핵심 내용이다.
왜 바이럴이 훌륭하게 발생하지 않을까? 돈을 써라! 하고 싶지만 난! 전! 문! 가!
사실 구글에서 유튜브 마케팅으로 강의를 하는 걸 몇번 들어본적 있었으나. 역시 강의가 아닌 마케팅이었다.
내돈 내고 니 광고를 보고 있으니 기분이 나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었다.(강의에서 가장 많이 말한건 '돈을 써라' 였음)
일단 나도 잘 모르는 부분이니 구글링이 필요했다. 적절한 키워드는 구글링의 생명!
유튜브 마케팅 방법은 블로그 운영과 비슷한 부분이 있었다. 언제나 결론은 SEO를 얼마나 영리하게 했느냐로 갈린다.
1. 제목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확끌어내고 키워드를 선점해야한다.
- 쉽게 말해서 낚으라는 이야기다. 강태공에게 가장 중요한건 미끼이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키워드(미끼)를 던져줘야하고 물고기(유저)들이 많이 몰리는 타이밍을 잡아내야 한다. 물론 쉬운건 아니다. 하지만 유튜브는 친절하게도 콘텐츠마다 분석프로그램(analytics)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를 보면 '답'까지는 아니더라도 '받'은 보일거라고 생각한다.
2. 태그를 통해 키워드를 지정해야한다.(너무 많지안고 간결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설명 부분에 구글 검색 최적화를 위한 seo 작업을 한다. 물론 설명은 정확한 펙트를 전달해줘야한다.
4. 이건 나도 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나중에 확인하면 수정하는게 좋을 것 같다.
저는 마케팅을 공부하는 중입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